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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 독도서 오전 7시 26분 뜬다카테고리 없음 2022. 12. 15. 17:48
2023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영득)은 15일 주요 지역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 및 내년 첫 일출 시각을 발표했다.
새해 첫 해는 독도를 시작으로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이어 내륙지방에서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일출이 가장 늦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담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일출 시각은 해발 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것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진다. 해발 고도 100m에서는 실제 일출 시각이 발표 시각 대비 2분 정도 빠르다.
한편 기타 지역 일출·일몰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