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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럭시A '펀모드' 카메라 전세계서 25억회 넘게 사용"
    카테고리 없음 2022. 9. 14. 17:00

    글로벌 카메라 앱 '스냅챗'의 증강현실 렌즈 적용
    국내는 갤A53·A33·퀀텀점프버디2로 이용 가능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의 기본 카메라에 탑재된 '펀 (FUN) 모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25억회 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펀 모드'는 지난해 처음 나온 것으로, 유명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앱) '스냅챗'의 증강현실(AR) 렌즈 기술이 들어갔다.

    갤럭시A 시리즈 사용자는 '펀 모드'를 통해 장난스럽고 기발한 렌즈를 적용해 독특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에 출시된 모델에 '펀 모드'를 최초로 적용했고, 이후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로 출시국을 넓혔다. 또 각 국가에 특화된 AR 렌즈를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펀 모드'가 적용된 국내 모델은 총 5가지다. △갤럭시 A53 △갤럭시 A33 △갤럭시 퀀텀3(SK텔레콤 전용) △갤럭시 점프2(KT 전용) △갤럭시 버디2(LG유플러스 전용)으로 구성됐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Z시리즈' 사용자는 스냅챗 앱을 통해 '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 사용자는 △더 나은 해상도 △수퍼 나이트 △스무스 줌과 같은 추가 기능을 활용해 보다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벤 슈베린 스냅 콘텐츠·파트너십 담당(전무)은 "스냅챗의 혁신 기능을 갤럭시 카메라에 접목시켜 전 세계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경험기획팀장(부사장)은 "창의적인 증강 현실 플랫폼 업체 스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갤럭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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